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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트무비클럽] 브라운에서 애플까지, 디터 람스의 혁신적인 디자인

    Updated:2024-09-15

    – 디터 람스의 디자인 철학과 미래 디자이너들의 도약

    출처=디터람스 다큐멘터리(유튜브)

    디터 람스는 20세기 산업 디자인의 혁신적인 인물로, 1932년 5월 20일 독일 비스바덴에서 태어났다. 그의 디자인 철학은 “Less but better(적게, 그러나 더 좋게)”로 요약할 수 있다. 이 철학은 불필요한 요소를 제거하고 본질에 집중하는 접근법으로, 람스는 이를 통해 깔끔하고 기능적인 디자인을 추구했다. 이로 인해 그는 디자인계에서 높은 평가와 영향력을 얻었다.

    출처=디터람스 다큐멘터리(유튜브)

    브라운 회사의 수석 디자이너로 일하던 디터 람스는 다양한 제품에서 그의 혁신적이고 아름다운 디자인을 선보였다. 그의 디자인은 단순함과 기능성을 강조했으며, 그 결과 브라운의 제품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았다. 특히 그는 “적게, 그러나 더 좋게”라는 원칙을 통해 사용자 중심의 디자인을 실현했다. 이를 통해 혁신적이고 유용한 제품을 만들어냈으며, 이는 애플 등 다른 기업에도 큰 영향을 주었다. 디터 람스의 디자인은 미니멀리즘과도 밀접한 관련이 있다. 그의 작품들은 복잡한 요소들을 배제하고 필수적인 기능과 아름다움을 결합한 결과물이다. 이는 일본의 미니멀 디자인에도 큰 영향을 미쳤다.

    ​그의 디자인은 오랫동안 현대 디자인의 방향을 결정해왔으며, 여전히 그의 작품들은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애플의 수석 디자이너인 조너선 아이브는 디터 람스에게 깊은 영감을 받은 디자이너 중 한 명이다. 람스의 디자인 철학과 원칙은 애플의 제품에도 큰 영향을 주었으며, 이를 통해 애플은 미니멀하면서도 기능적인 제품들을 선보이게 되었다.

    디터 람스는 또한 다큐멘터리 영화를 통해 그의 업적과 비전을 전달했다. 이 영화는 그의 디자인이 미친 영향과 미래에 대한 그의 비전을 다루며, 디자인에 관심 있는 많은 이들에게 영감을 전달하고 있다. 요약하자면, 디터 람스는 혁신적인 디자인과 미니멀리즘을 통해 현대 디자인의 방향을 결정한 중요한 인물이다. 그의 “Less but better” 철학은 많은 디자이너와 기업에 영향을 주었으며, 여전히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출처=디터람스 다큐멘터리(유튜브)
    출처=디터람스 다큐멘터리(유튜브)

    영화 ‘디터람스’ 보러가기

    이동건기자_munhwadive@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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